탈모 치료원리
초목이 건강하게 자라려면 햇볕이 잘 들고 수분과 영양도 잘 공급되어야 하고 배수도 잘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것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면 풀이 시들고 위약해지고 심하면 죽게 됩니다. 건강한 초목의 성장을 위해서는 풀이 자라는 환경과 토양이 중요하듯이 사람에게 있어 모발이 건강해지려면 오장육부가 건강하고 두피로 가는 산소나 영양공급이 잘 되고 노폐물이 잘 빠져야 하는데, 이는 혈을 통해서 이루어집니다.
한방에서 머리카락은 발속신 이라하여 오장육부중 신장에 속해 있고 발자 혈지여라하여 머리카락은 혈액의 일부분이라 하였습니다. 신장과 혈액의 기능저하로 열이 위로 과도하게 몰리면 두피의 사막화가 진행되면서 탈모가 일어납니다. 죽어가는 모낭을 살리고 탈모가 없던 건강한 몸상태로 돌아가면 탈모는 반드시 치료됩니다.
- 탈모는 정상적으로 모발이 존재해야 할 부위에 모발이 없는 상태를 말하며, 일반적으로 두피의 성모(굵고 검은 머리털)가 빠지는 것.
- 머리카락이 자라는 모낭자체가 축소되고, 모발의 주기가 가속화 되는 현상.
- 화학성분의 자극
- 불결한 두피 - 헤어스타일링, 샴푸 잔여물 등
- 부적절한 시술 - 잦은 염색, 퍼머, 잘못된 브러싱
- 음주(비타민 b군 소모), 흡연(혈약순환 저해, 비타민 C군 파괴)
- 유전 - 모계영향
- 남성 호르몬 - 정수리, 앞이마
- 질병, 약물
- 스트레스
- 영양장애
- 혈액순환저해
- 모낭충
모주기 검사
- 생장기 모발과 휴지기 모발의 비율검사
내 모발이 얼마나 살아있는지 죽어있는지를 알면 치료가 얼마나 걸리는지 예측을 할 수 있고, 죽은 모발이 언제 빠져 새 모발이 나는지 알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