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년에 4-5cm정도 자라는 경우
- 반에서 3번째 이하인 경우
- 키가 또래보다 10cm이상 작은 경우
- 부모 키가 작은 경우
- 부모의 키에 비해 작게 자라는 경우
- 외모가 또래아이들에 비해 조숙해 보이는 경우
형제 중에 성조숙증이 있었던 경우
- 남아 : (아버지키 + 어머니키 +13)÷2
- 여아 : (아버지키 + 어머니키 - 13)÷2
선천적인 요인에 의한 성장장애
후천적인 요인에 의한 성장장애
- 체질적인 성장장애
- 가족성 성장장애
- 만성질환에서 오는 성장장애
- 수면부족에 의한 성장장애
- 운동부족에 의한 성장장애
- 호르몬 분비 이상으로 인한 성장장애
- 영양결핍에 의한 성장장애
- 정신적인 스트레스로 인한 성장장애
- 비만에 의한 성장장애
불과 10-20년사이에 아이들의 급성장시기인 사춘기가 1년 정도 앞당겨 졌습니다
이에 여아 만6세, 남아 만7세부터는 기본적인 성장검사를 받아야합니다.
성장치료는 시기가 중요합니다.
급성장기혹은 그 이전에 성장치료관리를 시작할수록 치료가 효과적이며, 그 보다 늦더라도 급성장기가 종료되기 전에 치료하면 치료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미소웰에서는 치료 전보다 1년에 2-3센티 더 크는 것을 목표로 치료합니다.
위의 수치는 뼈나이를 기본으로 작성된 도표이므로 반드시 성장판 검사를 해보아야 합니다.
뼈나이란 뼈의 성숙 정도와 성장판의 진행 정도를 의미합니다.
뼈나이는 실제나이와 다를 수 있으며 실제나이보다 뼈나이가 많으면 조기 성숙이라하고
실제 나이보다 뼈나이가 어리면 성장지연이라고 합니다.
뼈나이는 일반적으로 손목의 성장판검사를 통해 골핵의 수와크기, 모양, 윤곽, 골단 융합의정도로 판단합니다.
뼈나이는 성인이 되었을 때 어느 정도 클 것인지 예측하는데 중요하며 여아 뼈나이 9.5세, 남아 뼈나이 10.5세에 급성장기를 시작하며 여아 뼈나이 12.5세, 남아 뼈나이 13.5세에 성장이 둔화되기 시작하여 이후 5-7cm정도 더 자라고 성장이 종료됩니다.
성장호르몬은 낮에 깨어 있을 때보다 밤에 자는 동안 더 많이 분비됩니다.
특히 깊이 잠들었을 때 많이 분비 되고 얕은 잠을 자는 경우에는 분비량이 두드러지게 줄어듭니다.
잠을 잘 자야 키가 잘 큰다는 말이 과학적으로 근거가 있는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