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가 자라는 데는 운동을 통한 성장점의 자극과 성장호르몬의 분비가 동시에
필요합니다. 이러한 조건은 어떤 특정한 운동 종목으로 운동을 하여야 되는 것
이 아니기 때문에 그 사람의 몸에 맞게 처방된 맞춤운동을 권하고 있습니다.
헬스를 통해서 근육운동을 심하게 하면 근육의 발달은 가져오지만 키가 크는
데는 방해가 됩니다. 키로 가야될 영양분이 많이 소모되고 근육을 만드는데 모
두 사용되어 성장에는 도움이 안될 수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헬스를 한다고 무조건 키가 안 자라는 것도 아니고 농구를 한다고 키가 쑥쑥 크는 것도 아닙니다.
맞춤운동을 해서 이것이 자신의 몸 상태에 맞게 되면 문제가 없는데 대부분의
헬스가 자신의 근기능을 넘어서는 무거운 중량운동으로 근육만 만들려고 하니까 키가 자라질 못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아령 정도의 가벼운 운동이면 오히려성장에 도움이 될 수가 있습니다. 자신의 근기능을 정확히 모르기 있기 때문에운동을 할 때는 먼저 정밀검사를 하여서 자신의 몸 상태에 맞게 맞춤운동 처방을 받아서 하면 건강도 좋아지고 키가 크는데 많은 도움을 받을 수가 있습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