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치료는 빠를수록 좋지만 일반적인 성장 치료 적기는

초등학교 4학년에서 중학교 2학년 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월등히 작거나 태어날 때 부실하였거나 성장 속도가 갑자기 느려진다면

 더 빠른 시기에도 시작하셔야 합니다.

성장 치료의 적정 시기는 부모님이나 자기 자신이 가장 잘 알 수 있습니다.

이 말은 억지로 성장치료를 위해서 약을 먹으면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필요에 의해 시작되어야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 사춘기는 성장치료를 하는데 있어서는 가장 효과적인 시기 ★


특히, 사춘기는 성장치료를 하는데 있어서는 가장 효과적인 시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몸이 성장 인자에 의해 활발하게 자극을 받기 때문에 유아기와 마찬가지로

1년에 6∼12cm 까지 쭉쭉 자라나는 제2의 급성장 시기입니다.

그러나 요즘 청소년들에게는 사춘기가 빨리 오는 경우가 많고

그만큼 빨리 끝나 충분히 자라지 못한 상태로 성장판이 닫혀 버릴 가능성도 있으므로

 2차 성징 상태를 잘 살펴 성장판이 닫히기 전에 성장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